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간 아이돌 (문단 편집) ===== 시즌 1의 특징 및 하위 코너 ===== 4화부터 방영하는 '''사실상 <주간 아이돌>의 메인 코너'''이다. 매주 [[아이돌]] 한 팀씩 나오며 가끔 두 팀이 나오기도 한다. 특별히 100회 특집[* [[2013년]] [[6월 19일]]]에서는 3팀([[레인보우(아이돌)|레인보우]], [[시크릿(아이돌)|시크릿]], [[4minute|포미닛]])이 같이 나오기도 했다. 그리고 200회[* [[2015년]] [[5월 27일]]]에는 무려 6팀([[AOA(아이돌)|AOA]], [[엔플라잉]], [[시크릿(아이돌)|시크릿]], [[소나무(아이돌)|소나무]], [[씨스타]], [[몬스타엑스]])이 같이 출연하기도 했다. 기본적으로 [[정형돈]] 특유의 [[캐릭터]] 만들기와 몰아가기로 분량을 만든다. 코니는 옆에서 받쳐주는 정도다가 점점 몰이가 발전해서 어쩔땐 도니 이상으로 몰이를 시전한다. 아예 프로 아이돌 몰러 데 씨가 공식 별명화. 둘이서 조금이라도 건수를 잡으면 바로 먹이를 노리는 맹수처럼 달려들어 물어뜯는다.[* 대표적으로 소녀시대편에서 유리가 초롱이의 섹시 댄스를 봤다고 하자 바로 "약했다? 내가 이제 나간다?!" 하면서 이를 드러내고 윤아의 SM 미녀 뽑기에서도 "아 인간계 5대천왕? 나는 신계다?" 등등 신나게 물어뜯는다.] 또한 도니와 친한 아이돌[* 주간아이돌 이전부터 꽃다발 등 아이돌 예능을 해서 그런지 어느정도 연차가 되는 그룹이면 거의 한명씩 몰이 대상이 있다. 인피니트는 성규, 에이핑크는 보미, 샤이니는 민호, 카라는 규리, 소녀시대는 써니 등등, 신인이라 친분이 없을 경우에도 즉석으로 몰이대상을 정하면 다음 출현때도 몰리는 경우가 많다] 일수록 마구 물어뜯긴다.[* 소녀시대 트롯여왕 뽑기에서 첫타자 써니에게 땡을 주고 다른 맴버들의 노래를 듣고 써니를 시킨 다음 땡을 마구 날렸다. 사랑의 배터리, 당돌한 여자등등 그래놓고는 우승시켜서 병주고 약주기를 시전한다.] 특히 도니는 실로폰을 쓰는 코너에서는 딩동댕동을 변형해 딩동댕'''땡!'''을 시전해서 엿먹이기를 자주 쓴다. 또한 도니의 전매특허인 억지 쓰기를 이용해서 보이그룹과 걸그룹, 남자 연예인과 여자 연예인 간에 억지로 러브라인 만들어 엮기, 어거지로 열애설 조작등 정신없이 두들겨 댄다. 특히 개인적으로 팬임을 밝히거나 하면 즉각 어거지 엮기를 시전한다. 보통 공격적인 멘트를 스무스하게 잘 받아내는 멤버보다 [[예능감]]이 부족해 [[리액션]] 위주로 반응하거나 빈틈을 잘 흘리고 버벅거리는 멤버가 집중적으로 공격받는다. 일견 너무한 게 아닌가 싶을 정도의 몰이대상으로 두들겨맞는 대신 친근한 인상의 캐릭터를 얻어감과 동시에 압도적인 개인 원샷 분량을 배분받게 된다. 덕분에 이 방송에선 타 예능이라면 십중팔구 병풍 소리를 듣거나 재미 실종자로 몰리거나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낮은 멤버가 주로 조명을 받는 순기능이 있다. 어지간히 어설픈 멘트도 몰이용으로 끌어다 대부분 살려주기 때문에 평소 재미없다고 평가받는 멤버조차 여기에선 웃음 유발이 가능하다. [[위키]] 같은 곳에서 본인 문서에 '주간 아이돌만 나오면 날아다닌다'는 요지의 언급이 있다면 보통 이 케이스다. 이 때문에 단체 활동이 아니면 사실상 방송 출연이 어려운 멤버들이 특히 이 프로그램 출연을 고대한다고 한다. 대신 해당 코너에 출연한 [[아이돌]]들은 예외없이 신나게 망가지고 간다. 그야말로 동네 아는 동생 수준으로 대한다. 특히 전술했듯 MC와 친하면 더욱 물어뜯는다. 심지어 기획사 사장님 박진영도 월드스타 비도 예외는 없다. 박진영은 대우해주는거 같은데 정신을 차려보면 신나게 휘둘리고 있었고 비는 이하생략 본 프로그램에선 유명 기획사의 잘나가는 [[아이돌]]이라고 멋지게 포장해주는 보호 [[컨셉]]이 없다. 이는 [[아이돌]]과 시청자 사이에 필연적으로 존재하는 거리감을 좁혀주고 인간미를 살리는 장점이 있지만, 달리 보면 무게감이 필요한 [[컨셉]] 수행엔 다소 방해가 되는 면이 있다. 특히 방송에서 [[개인기]]와 [[애교]]로 대표되는 [[예능]] 사골 레퍼토리를 적극 활용하기 때문에, 제대로 못하면 흑역사 제조기가 된다. 물론 잘 하면 확실하게 긍정적 이미지 상승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에, [[시크릿(아이돌)|시크릿]], [[인피니트(아이돌)|인피니트]], [[걸스데이]], [[엠블랙]], [[EXID]], [[포미닛]], [[오렌지캬라멜]], [[Apink]], [[B1A4]], [[여자친구(아이돌)|여자친구]]처럼 여러 차례 출연을 한다. 오죽하면 [[인피니트(아이돌)|인피니트]]는 피만 안 나눈 형제돌이고, [[애프터스쿨]]의 [[박수영(1992)|리지]]는 고정 멤버다. 현재는 회차가 쌓이다 보니 웬만한 그룹들은 2번 이상 출연했다. 가끔 [[아이돌]]은 아닌 [[가수]]도 나오긴 한다. [[하하(가수)|하하]], [[휘성]], [[케이윌]], [[허각]], [[홍진영]], [[매드클라운]], [[정기고]], 주영 등. 연예인들을 게스트로 불러놓고 아래에 소개되어 있는 코너들을 진행한다. * '''랜덤 플레이 댄스''': 해당 아이돌의 역대 [[타이틀곡]]에서 특정 부분을 재생하면, 아이돌들이 그 파트에 맞춰서 [[춤]]을 추면 된다. 여러 번 출연한 아이돌은 '''신곡 하나만''' 가지고 파트를 돌려가며 계속 하기도 했다. 이후 잘 하지 않는 편. 보통 신곡이 나왔을때 하면 신곡으로 먼저 스타트를 끊는것은 불문율. 랜덤 플레이라는 이름 그대로 인트로부터 시작하지 않는다.[* 예외라면 에이핑크의 리맴버. 인트로가 오하영의 약점이라 인트로를 반드시 틀었다.] 플레이 하는 부분이 인트로가 될지, 전주가 될지, 간주가 될지, 후주가 될지, 1절이 될지, 2절이 될지, 후렴이 될지는 아무도 모르며 심지어 전주, 간주, 후주, 1절, 2절, 후렴에서도 초반부, 중반부, 후반부 중 뭐가 나올지는 모른다.[* 에를 들어 Apink가 랜플을 할때 My My 1절 중반부가 나오다가 LUV 후렴 초반부가 나올수 있다.] 게다가 노래가 마구잡이로 휙휙 바뀌고 한 노래 안에서도 빨리감기, 되감기, 파트 점프, 파트 백점프, 절 점프, 절 백점프 같이 정신없는 돌리기[* 예를 들어 [[EXID]]의 <[[AH YEAH]]>에서 킬링파트를 하던 중 느닷없이 인트로로 돌려버리고 [[LE]]의 1절 랩 파트가 나오려는 찰나 2절 랩 파트로 점프시키는 등 아주 빙빙 돌려댄다.]를 시전해서 많은 아이돌들이 멘붕을 하고 그때마다 도니코니의 거친 몰이 시전이 재미 포인트다. [* 원더걸스 출현당시 아이러니를 틀린 소희를 보고 원년멤버 아니냐고 극딜을 넣는다던지 카라의 경우 신입인 영지에게 언니들이 안무를 배운다던지 하는 상황이다.] 솔로할 거예요? 이 노래 나온지 3년 넘었어요?[* 컴백하는 신곡에서 틀리면 높은 확률로 나오는 멘트.]사실상 안무보다는 파트 체인지에 따른 대형 이동의 비중이 크기 때문에 그룹 내 메인 댄서가 단골로 걸리는 경우도 있다.[* 소녀시대가 가장 충격적이었는데 댄스라인 3인방이 죄다 걸렸다. 특히 최초로 걸린 뒤 다른 멤버들 틀린걸 잡아달라니깐 소녀시대 안무를 잘 모르겠다는 충격발언을 한 유리는 매년 진행되는 주간아어워즈에서 인피니티의 성규를 처음으로 제치고 왜 니 노래인데 추지를 못하니? 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소녀시대는 본격적인 랜덤플레이댄스전 연습에서부터 전체적으로 엉망진창이었는데 제시카가 탈퇴한 뒤 기존의 안무 동선들을 모조리 수정해야 했던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 '''2배속 댄스''' : 236회(2016년 2월 3일 방영)에서 여자친구의 아이돌 콜센터에서 나온 콜 중 하나로 시작된 랜덤 플레이 댄스에 이은 금주의 아이돌 하위코너 중 투톱이다. 말 그대로 2배의 속도로 노래를 틀고 거기에 맞춰 춤을 추는 것으로 속도가 속도다 보니 신곡 공개는 1절만 하지만 2배속은 완곡으로 다 보여준다. 몇 년 넘게 해오던 랜덤플레이 댄스의 익숙함에서 '칼군무'라는 요즘 아이돌 시장의 대세 트랜드를 잘 반영한 코너였다. 근데 유튜브에 소속사가 올리는 공식 안무 영상이나 음원 영상을 2배속으로 올려보면 방송상보다 더 빠르다. 1.5배속으로 맞췄을 때 방송 상과 동일한걸 보면 실제로는 1.5배속이다. * '''2배속 랜덤 플레이 댄스''' : 말 그대로 랜플댄스를 전부 2배속으로 하는 것이다. 2배속 댄스가 육신이 힘들고 랜플댄스가 정신이 힘들다면 2배속 랜플은 육신과 정신이 모두 힘들다. 안그래도 헷갈리는 랜플을 2배속으로 해야한다면 얼마나 혼이 빠질지는 [[2017년]] [[9월 27일]]에 출연한 [[여자친구(아이돌)|여자친구]]가 성공시켰다! 비록 한주전에는 실패했지만 바로 다음주에 성공한것. 실패를 예상하고 사주기 공약을 내건 [[정형돈]]은 그대로 카드 털렸다. 그것도 형돈이 직접 짜주는 방식이다. * '''다시 쓰는 프로필(처음 쓰는 프로필)''': 출연한 [[아이돌]]의 [[프로필]]을 보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코너. 프로그램 초창기에 주로 진행했고 현재도 첫 출연인 [[아이돌]]을 상대로 진행하고 있다. 물론 여러번 나왔어도 그 사이에 프로필 변동이 있었다면 하는 편. 초창기엔 주로 출연자의 [[프로필]]상의 [[신체]] 사이즈 검증으로 몰았지만, 요새는 뜸한 편. 출연자의 [[키(신체)]]이나 [[체중]] 등부터 해서 취미 및 특기 등도 얘기를 하는데 검증을 명목으로 현장에서 즉석으로 시킨다. [[성대모사]]나 [[춤]], [[그림]] 그리기는 기본이며 [[인피니트(아이돌)|인피니트]]의 [[장동우]]는 바닥에 이불 깔고 누워서 잠을 청하고, [[엠블랙]]의 [[승호]]는 자전거, 컴퓨터 조립까지 해야 했다. [[Red Velvet]]의 [[아이린(Red Velvet)|아이린]]은 다림질에 미역국까지 끓이며, 어머님이라는 별명까지 얻어갔다.[* 이는 특기 검증도 검증이지만 당시 방송에서 아이린에게 고령자몰이를 했기 때문.] 또한 [[여자친구(아이돌)|여자친구]]의 [[은하(VIVIZ)|은하]]도 비빔국수를 만들게 했다... 프로그램 초창기 [[정형돈]]은 "아직 출연하지 않은 분들 '''특기 잘 써주시기 바랍니다'''"라고 하기도 했다. 다만 이때 [[MC]]들과 제작진의 뒤통수를 후려치는 출연자들도 간혹 있다. 대표적인 예가 [[레인보우(아이돌)|레인보우]]의 [[고우리]]. [[식신로드]] 출연 경험을 바탕으로 맛 표현을 다양하게 할 수 있다고 해놓고 제작진들이 짜장면을 일반짜장, 간짜장, 삼선짜장 한 그릇씩 종류별로 주자 그걸 한가득 입에 넣고는 별로 맛 표현이 다르지 않다고 따지자 "사실 [[식신로드]] 보셨어요? '''저 말 거의 안 해요.'''"라고 하며 [[MC]]는 물론 멤버들까지 벙찌게 만들었다. * '''도니코니 아이돌 콜센터 콜콜콜''' : 불시에 주간 아이돌 음성 사서함을 24시간 개방하여, [[팬]]들의 질문을 받아 녹음해놓고 [[아이돌]]들이 그것에 대답해주는 코너. [[아이유]]와 [[G-DRAGON]], [[씨엔블루]]와 [[카라]], [[원더걸스]]를 제외하면 보통은 네 번째쯤 나오면 하는 코너인 듯하다. 다만 [[EXID]]는 3번째 출연이 1시간 특집이라 이 코너와 불판 위 아이돌을 함께 진행했다. 유명한 2배속 댄스의 시작도 그룹 [[여자친구(아이돌)|여자친구]]의 [[BUDDY|팬]]이 [[시간을 달려서 (Rough)]]의 2배속 댄스를 이곳에서 요청하면서다. [[2017년]]에는 [[러블리즈]] 편에서 '오빠야' [[애교]] 요청에 [[Kei]]가 보여준 [[애교]]를 이후 방송에서 꾸준히 자료화면으로 써먹으면서 밀려고 하는 낌새를 보여주고 있다. * '''이 코너 주인공은 너야 너''' : 언제, 어디서, 무엇을, 누가. 이상 네가지를 정하고 게임을 통해 진 팀이 벌칙으로 수행한다. 아이돌 두팀이상이 나올때 하기도 하지만 한 그룹내의 맴버 하나에게 몰리기도 한다. 첫 희생양은 [[에이핑크]]의 [[김남주]]였다. * '''마법의 안무''' : 출연자들 본인에 안무와 다른 가수에 노래에 맞쳐 춰야 하는 코너. * '''쇼미 더 O카''': 출연자들이 게임을 해서 희망하는 물품을 얻는 코너. [[2016년]] [[5월]] [[러블리즈]] 편의 '긴급민원해결 프로젝트 소원을 말해봐'로 처음 나왔다가 [[6월]] [[EXID]] 편의 '쇼 미 더 법카'로 개량돼서 나왔다.[[러블리즈]] 편에서는 [[매니저]]가 희생을 했고 [[EXID]]는 회사 법인카드가 등판했다. 그러다가 [[비스트(아이돌)|비스트]] 편에서 각자의 카드를 걸고 각 카드 주인과 관련 있는 게임을 해서 이긴 사람이 물품을 얻는 코너로 개량됐다. [[인피니트(아이돌)|인피니트]] 편에서는 게임 다 하고 막바지에 대표 카드를 걸고 단체전을 했는데 여기서 내꺼하자 2배속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전 멤버 희망물품 득템. [[에이핑크]]는 [[정형돈]]의 복귀 방송에서 이 코너를 진행했는데 훗날 [[라디오]]에서 소속사 대표가 '''통편집을 요구'''했다고 밝히며 [[팬]]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제작진도 미공개 영상 공개 편에서 대표에게 약속 이행을 촉구하는 [[자막]]을 띄우기도 했다. * '''뭉쳐야 쏜다''': 총 4단계 게임을 아이돌 팀이 하여 성공 하면 상품을 받는 코너 속 코너 '''[[걸그룹]]도 어느 정도 몇 번씩 나오다 보니 편애 현상이 생겼다. * [[AOA(아이돌)|AOA]]: [[정형돈|도니]]가 좋아하는 [[걸그룹]]. 출연만 하면 엄청 열광한다. 대표적으로 확인 가능한 편이 바로 173회.[* [[2014년]] [[11월 19일]]] * [[Apink|에이핑크]], [[4minute|포미닛]]: 두 그룹 다 [[큐브엔터테인먼트|큐브]]라인이라서 그런지 비슷한 취급을 한다. 공통적으로 [[현아]], [[윤보미]] 같이 만만해서 막대하는 사람이 있으며 있고, 또 [[권소현]], [[오하영]] 같은 막내들은 매우매우매우 이뻐해준다. 근데 막내를 아껴주는 거 같으면서 은근히 난처하게 만드는 것도 선수. 에이핑크 두번째 때 하영이 춤을 틀리자 바로 안무가에게 내 위주로 춤 짜달라는 영상편지를 억지로 보내게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